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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액셀러레이터이며 컴퍼니빌더로서, 씨씨벤처스는 조선시대 최고의 벤처기술인 거북선을 알아보고, 이를 성공시켜 나라를 지켰던 충무공 이순신의 보국정신을 바탕으로 충청도에서 전 세계로 향하는 닻을 올렸습니다. 또한 "보국투자의 신념을 기반으로 창업투자 생태계의 첫발을 내딛는 초기 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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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아산지역은 조선시대의 영웅 충무공 이순신의 영정을 모신 현충사가 있는 우리 역사에서 매우 뜻 깊은 지역이다. 전라좌수사였던 충무공은 일본의 침입에 대비하기 위하여 세계 최초로 제작한 거북선을 내세워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면서 당시 숫자상으로 절대 우세한 일본 전함을 연파하여 나라를 구하는 공을 세웠다. 이러한 놀라운 전과는 19세기초 영국이 침략해오는 나폴레옹의 프랑스 및 스페인 연합함대를 격파한 ‘트라팔가 해전’의 영웅 넬슨 제독조차 ‘영국의 이순신 장군’으로 부르게 할 정도로 세계 해전사에서 높이 평가되고 있다.
거북선은 1415년 태종 때 처음 기록이 나오기는 하나 이후 별다른 기록이 없었다고 한다. 다만 거북선을 연구하고 실험에 성공한 ‘신기술개발자’ 나대용이라는 인물이 1592년 임진왜란 2년 전 전라좌수사로 부임한 이순신 장군에게 혁신적인 기능을 가진 ‘신기술’의 거북선 제작을 건의하였고 이를 검토한 이순신 장군이 제작을 승인하였다고 한다. 새로운 기술을 만든 사람 못지않게 이를 알아 본 장군 덕분에 조선이라는 나라의 운명이 바뀐 것이다.
인류가 증기기관이라는 혁신적인 발명 덕분에 산업혁명을 이룬 이후 현대의 과학기술은 크게 발전하였다. 과거 상상에만 그치던 일을 눈앞에 실현시키는 기술이 지속적으로 개발되면서 우리의 생활이 앞으로 어떻게 변하게 될지 가늠하기 어려워지고 있다. 수많은 기술개발자들이 새롭게 개발한 기술을 폭포수처럼 시장에 쏟아 놓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신기술개발 못지않게 이러한 기술들이 시장에서 통용되는 유용한 가치를 갖고 있는지를 평가하고 사업화를 지원하는 이른바 ‘엑셀레이터’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순신 장군이 거북선이라는 새로운 기술을 흔쾌히 인정하고 거북선 제작을 승인함으로써 결과적으로 나라를 구하게 된 것은 성공한 ‘엑셀레이터’의 최상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씨씨벤처스”는 이순신장군의 영정을 모신 천안•아산지역이 어느덧 우리 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음을 주목하고 설립된 ‘엑셀레이터’이다. 본 법인은 시대적 변화를 정확히 인식하고 신기술을 과감하게 받아들여 큰 성공을 거둔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지도자 역할을 본 받을 것이다. 기술개발자들이 시장친화적인 기술을 개발하도록 독려하고 개발된 신기술이 이른바 ‘데스밸리’를 넘어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각종 창업투자 및 경영자문을 제공할 것이다. 시장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개발자에게 피드백 함으로써 기술개발자가 안심하고 기술개발에 몰두하도록 할 것이다. 모두의 성공을 위하여 때로는 ‘달리는 말에 더욱 잘 달리도록 채찍질한다’는 뜻의 ‘주마가편(走馬加鞭)’의 역할도 마다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나라는 지난 70여년 동안 ‘한강의 기적’이라는 평가를 받을 만큼 놀라운 고도성장을 하여왔다. 세계 최빈국이 세계10위의 경제대국으로 발전한 요인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시대의 변화를 냉철하게 주시하면서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열정으로 경제발전의 목표를 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였기 때문이다. 이순신장군이 비록 어려움에 처했어도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있다‘는 긍정적인 각오로 전쟁을 승리로 이끈 것처럼 우리 “씨씨벤처스”도 기술개발의 성공이 우리 가족은 물론 나라의 발전을 이룬다는 각오로 기술 스타트업의 성공을 위하여 매진해 나가고자 한다.
<2024년 6월 25일 전)한국자산관리공사 대 표 이사 장영 철 추천사>